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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8 Melbourne - 드디어 도착 본문
오후 1시 25분 멜번 공항에 도착~
멜번 공항은 상~당히 작았다. 인천이나 방콕공항같이 초대형공항만 이용(..) 했었는데
마치 김포공항?..보다 좀더 컸나
아무튼 스카이버스를 타고 멜번 시내로 진입..정신이 없어서 왕복으로 사면 쌌는데 편도로 샀다
(물론 백팩에서 편도금액은 돌려받았지만...물론 멜번 떠날때 거의 택시수준으로 공항까지 갔지만 ㅋ)
무튼... 이눔의 버스는 스펜서 스트리트에 있는 서던 크로스 역에서 내려준다..
나는 플린더스역에서 내려줄 줄 알았는데....-_-
대충 지도를 보니 감이와서 좀 걷다가.. 몇블럭 되는 거리라 무단으로(이러면 안되는데 ㅋ) 트램을 탔다
그래서 엘리자베스 스트릿에 위치한 나의 백팩에 도착!
백팩 전경. 2층에는 펍이 있다. 위치는 정말 끝내주게 좋았다
내가 묵었던 플린더스 스테이션 백팩 4인실... 실제보다 잘나왔다 -_-
(방이 너무 어두웠다. 형광등도 아니여서 더 어두침침...)
내 침대 옆에는 일본 여자애가 있었다 (몇살인지 얼마나 있는지 안물어봤다..아 멜번에 2주있었데나)
짐정리를 하고 멜번 시내를 둘러보기 위해 나갔다.
엄----------------청 나게 덥다 ㅜㅜ
플린더스 스테이션... 멜번 시티 중심이라고 보면 되겠다
멜번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서 찍은 시티 지도.
여기는 인포센터가 정말 잘 되어 있었다.
사실 시티는 그렇게 볼거리가 많지 않으나 인포메이션 센터가 엄청 잘되어있다
(물론 빅토리아 주 대부분의 관광정보도 얻을수 있고 ㅋ )
인포센터를 다시 나와서.....
무슨무슨 성당...이다 --;; 나중에 들어가보기도 했다 페더레이션 스퀘어 바로 앞에있던거
이거는 올림픽 기념..뭐라고 하던데..ㅋㅋ 지나가다가 한장
야라강 근처까지 갔다가 더위에 완전 지쳐버려서 그냥 페더레이션 스퀘어 근처만 어슬렁어슬렁~
앉아있다가 저기 멀리서 보이는 트램이 공짜라는 소리를 들어서 트램을 탔다
무튼.. 멜번에는 관광객을 위한 무료 시티 트램이 있다 (그런데 에어컨이 없음.. 꽤 덥다)
그것도 한번 타서 한바퀴 돌고..ㅋㅋ 와 멜번 시티 정말 작다!!
이게 페더레이션 스퀘어 (이하 FDS--;; ) 에 있는 건물.. 이 건물이 FDS인가 ㅋㅋ
이건 FDS 바로 맞은편에 있는 골목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나온 길(일것)이다. 은채가 무혁을 만난 장소
반대로...
여기가 그 장소가 맞는지 긴가민가 한게 경사가 있어서..아직도 긴가민가중
그래피티 하고 있는 아이(?) 몰래 찍는데 나 쳐다봤다 -_- 민망해라
이러한 그림들이 벽에...사실 호주 어딜가나 그래피티를 많이 볼수 있었다
조금 더 멀리 찍은 플린더스 스테이션
호주도 하늘이 참 괜찮은거 같다.
유럽의 하늘도 그런데 서울은 왜 안멋있지
뭔가 유럽풍이지 않은가! 흰 말과 마차.. 물론 관광용이다. 이걸보고 멜번이 유럽스럽다고 하는건가?
완전 지친덕에.. 시티를 거닐다가 찾은 스타벅스에서.. 페퍼민트 모카 뭐시기 ㅋㅋ
이것도 한국보다 싸다 -- 정말 계속 드는 생각이지만 서울 물가 너무 비싸다!!못살겠다! ㅋㅋ
여긴 아마 콜린 스트리트? 백화점 상점 밀집되어 있는곳
크리스마스가 갓 지나서 도시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남아있다
트램길 한복판에서..
이러고 있다가 시장보고.. 장염걸린채로 가서 쌀사다가 죽끓여먹고
멜번에 온지 3일째 되었다는 스파게티를 만들고 있는 어느 커플과 밥하면서 대화도 좀 하고~
혼자 시작한 여행이라 그냥 철판깔고 한국분이세요? 이러면서 들이댔다 ㅋㅋ
암튼.. 호주속의 유럽이라던 멜번을 생각하고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실망한 하루 --
시티만 3일정도 보고 CVA 하러 갈라고 했는데 어쩔?!
한국에서 미리 연락했던 소버린힐 투어 가신다는분과 꼭 함께하겠다고 다짐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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