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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2 from Sydney to Brisbane 본문

Oceania & Asia/2007-2008 호주랑 태국

08.01.12 from Sydney to Brisbane

Nomad28 2008. 2. 10. 22:39

사진은..모두 시드니..

시드니에서는 아침에만 있었지만.......ㅋㅋ

몸이 피곤하면 사진이고 뭐고 다 귀찮은고다..

 

암튼..

 

새벽4시반에 알람을 맞춰놓고 -_- 속성으로 시드니를 훑어보고 브리즈번으로 가기위해

아침부터 부산을 떨며..-- 초췌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같은방에서 잤던애들이 좀 짜증났을거다...새벽부터 부시럭부시럭..문열고 왔다리갔다리..ㅋㅋ)

하이드파크 앞 버스정류장.

아직 동틀녘이라 그런지 가로등에 불이 켜져있군

 

여기에 박쥐가(;;) 산다고 하던데 못봤다.

밤이라 어디 들어가서 자나?ㅋㅋ

 

 

 지도를 보고 센트럴에서 오페라하우스 있는 서큘러키 근처까지 버스를 타려 했으나

걷다보니 걸을만 하여(나의 튼튼한 다리ㅋㅋ) 그냥 걷기로 결정!

듣기엔 한 4~50분쯤 걷는다고 했으나

걸으면서 이것저것 볼수있어서 그다지 긴 시간처럼 느껴지지는 않았다

 

어디서나 보이는 시드니타워..

그앞에 있는 야자수들,, 특이한 경관이다.

자연과 현대의 조화랄...까;

 

하이드 파크를 걸으면서...

여기서 죽 가서 어느 분수대가 보였는데

어느 못된무리들이 -_- 나한테 뭐라뭐라 한다. 그냥 씹고 내갈길 갔다 ㅋㅋ

 

 여기는..호주사람들이 가장 결혼하고 싶은 장소로 꼽는 세인트 마리성당.

어느 유명인사..--;;(누구였지??;;베컴부부였나)  결혼했던 성당이란다

호주에서 봤던 성당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던걸로 기억..(내가 본것들 중 ㅋㅋ)

해가 막 뜨고있을시간이라 사진이 죄다 역광이다...

 

나무가 꽤 컸다.

대도시 치고 녹지가 상당히 넓어서 좋았다 

멜번에서 만난 토마스가 말했던게 이런거인가? 도시속에서 느끼는 녹색의 푸른 휴식처 같은거/?

 

 

여긴..로얄보타닉가든과 연결되있는 도메인

여기저기 천막이 쳐져있는게 몇일전 열린 시드니페스티벌에 흔적..

난 그때 Bathurst 에 있었지..ㅋㅋ

 

공공 도서관

 

 

이 길을 건너니 큰길이다..보행자 도로는 없고 차만 쌩쌩-_-;;

출입구는 아직 이른시간이라 개방이 안되어 있고..

일단 차도로 가봤으나

 

차들이 너무 빨리 달리는거다 ㅜ

 

할수없이..담을 넘었다 -_- 로열보타닉가든을 들어가기 위해 ㅋㅋㅋ

 (내심 걱정했다..벌금을 내면 어떡하지..이거 관리인한테 들키는거아니야? 라는 갖가지생각이...)

 

 

 생각보다 아주 넓었던 정원.. 아주 좋다

세계적인 도시 한 가운데에 이렇게 큰 정원이..

유럽의 정원과는 비교가 안되는 규모이다..

(뭐 파리의 많은 정원도 규모가 꽤 크지만 여기가 더 넓던데..ㅋ)

 

토마스가 말해준대로 새벽이슬을 머금은 잔디들을 느끼기위해 ㅋㅋ 맨발로 막 다녔다  

아직도 그 감촉이 생각나 ^_^ 너무 기분좋은 감촉이었다

 

 

 해가 막 뜨면서..

나랑 가로등이랑 나무들..그리고 뒤에는 아마 호수인가..바다인가--; 그럴ㅋㅋ

자고 세수만 하고 나와서 내 모습이 너무 부스스 하다 ㅎㅎ

 

 

 좀 더 걸으니 이제 서서히 오페라하우스가 나를 반겨주고 있다..

 

생각보다 크지않은 규모.. --;

 

 가까이서 찍은 오페라하우스의 외벽..

새하얀 외벽을 상상만 했었는데 타일로 마감되있더라.. 오래되서 그런지 누렇게 변해있고 -_-..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조금은 실망감도 밀려오더라 ㅋ

 

anyway  이건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맞은편에 있다.

저기서 자살하는 사람이 많다고...ㅋㅋㅋ

 

이 자리에서 12월 31일날 불꽃축제를 하는데

누가 카메라로 찍은걸 보여줘서 봤더니

멜번 불꽃축제랑은 비교가 안되게 크게했다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아주멋졌다

 

 

암튼 실망스러운 오페라하우스를 뒤로하고 ㅋㅋ 오페라하우스를 멀리서 보기위해 반대편으로이동

 

여기서 어떤...일본아저씨인지 중국아저씨인지.. 혼자 산책나온거 같은데

나한테 사진찍어달래서..또 착한일 하나 해주고..ㅋ

 

카페가 막~늘어서 있는곳.. 야경을 즐기기 좋은장소같았다

 

 옆에 보이는 노란 건물은 조폐국이라고 본것 같다.

구름한점 없는.. 새벽6시가 좀 넘은...아주 더운날이었다 -_-

여긴 왜 새벽에도 덥냐고!!

 

 

 멀리서 본 오페라하우스..ㅋㅋ

볼때마다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ㅎㅎ

 

 이건 줌 땡겨 와이드로...

햇빛때문에 사진이 별루다 ㅜ

 

 이제..숙소로 가야할시간~~

오페라하우스가 나온 사진 중 개인적으로 이사진이 마음에 든다

구도도 배경도 엉망이지만 ㅋㅋ 초록빛과 바닷빛과 하늘과 오페라하우스가 나와서?ㅋ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한컷...

앙증맞은 우체통같으니라고...ㅋㅋ (사실 나보다 큰데 -_-.;;) 기분좋은 사진~

 

 

 도착해서..짐들고 체크아웃 하고

어제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던 영언니랑 안드레~ 한테 전화로 안부인사 하고

센트럴로 가서 에어포트 링크 탈래니..오늘은 버스로만 운행한다고 하며

표를 끊어주는데..고작 $2.3....

에어포트링크는 13불이나 주고 탔는데..이런 젠장!

 

 

암튼...전화때문에 좀 빠듯하게 공항에 도착한 후 브리즈번으로 가는 버진블루 비행기에 내몸을 맡겼다

 

 

사진은 시드니공항..ㅋㅋ 역시 인천공항이 최고다 -_- 

 

 

음..얼마 뒤 브리즈번에 도착.

멜번 시드니와는 다르게 아주 습하다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긴팔을 주섬 주섬챙겨입고

브리즈번 센트럴에서 만날,, 오랜만에 만날 친구를 기대하며

브리즈번 시티로 출발~

 

여차저차 잘 만나서..친구 집으로 갔더니

 

오늘 계획을 말해주는데 바로 골코를 가서 하루 자고 오는거랬다.

 

새벽에 일어나고...CVA활동의 피로가 겹쳐서 무지무지 피곤했던 나..ㅋ

암튼 골코를 가려고 했으나.... 잘 숙소가 없어서-_- 내일 당일치기로 갔다오는걸로 하고

오랜만에 밥을 먹으며 (눈물나게 좋다.. 정말 ㅋㅋ)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며 하루가 또 갔군..ㅋㅋ

간만에 봐서 반가웠다 친구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