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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9 쾰른, NRW - 쾰른 대성당 (Köln Dom)

Nomad28 2025. 12. 30. 18:10

2025년의 끝에 2024년 여행 포스팅이란,,,ㅋㅋ 

 

 

이날 쾰른에서 스위스 vs 스코틀랜드 유로24 조별 예선 경기가 있었다. 

그래서 쾰른 중앙역 도착하니 이렇게 많은 인파가 있었는데

응원단 (특히 스코틀랜드 서포터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던 날이었음 

 

쾰른은 2006년에 하노버에서 파리를 가면서 잠깐 스쳐 지나간 도시였는데

당시에 대성당을 라인강 반대쪽에서만 바라보고 지나가는 바람에 이번에 다시 대성당을 보러 왔음

 

 

 

쾰른 대성당은 이 쾰른 중앙역 바로 맞은편에 있다

정말 중앙역 맞은편에 있는 쾰른대성당. 기차에 앉아서도 보인다

 

 

 

 

대성당을 직접 보면 그 크기에 압도 당한다.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외벽 색깔이 거뭇거뭇 한데 크기와 색깔이 더해져 위엄있어 보인다.

외벽 색깔이 검게 변한 이유는 2차대전 때 쾰른도 폭격을 당한 도시 중 하나인데, 폭탄의 영향으로 검게 그을린거라고 한다

전쟁기간 동안 성당은 다행히 파괴되지 않았다.

성당 옆

 

고딕 양식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라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이랑도 약간 비슷하다 (앞면은 아주 다르게 생겼지만)

 

성당 뒷편도 비슷하다  여기가 좀 더 검댕이 많은 정도 

저 꼬맹이는 뭘 적고있는걸까 ㅋㅋ 귀여워 

스코틀랜드 서포터 수 천명들이 저렇게 전통복장인 킬트를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는게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장관이었다 

(아저씨들이 교복치마같은거 입고 돌아다니는게 웃겼다는거) 

맥주병 분리수거중인 킬트입은 아저씨들 지금봐도 웃겨

스코티쉬들 경기 전부터 맥주를 궤짝째 들이마시고 있어서 대낮부터 고주망태 된 사람도 꽤 많았음 ㅋㅋ 재밌는 사람들

맥주 궤짝 옆에 두고 이미 고주망태 되버림

 

저 뒤에도 성당이 보인다.

고딕양식이 아닌 아마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인 세인트 마르틴 성당 (Kirche 가 아니니까 성당이겠지? ㅎㅎ) 

 

독일 유럽 답게 종교 건축물이 많은데, 이탈리아 같은 카톨릭 국가와 다르게  교회(kirche) 가 엄청 많다  

루터의 종교 개혁 이후 개신교 교회가 많이 생겼다고 함.  

예전에 성당으로 쓰이던 곳도 교회로 바뀐곳도 있다고 한다 

 

쾰른 대성당은 카톨릭 성당이다.

(독일에서는 dom 이라는 표현을 썼음, dom 이 아마 cathedrale 를 말하는것 같다) 

어디에나 낙서를 하는 사람은 많지

자물쇠가 이렇게 많이 걸려있으면 다리가  무게를 지탱할 수 있나라는 생각을 하는 나는....T가 맞다

2006년에도 이 기마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독일도 참 변하지 않는 동네다 (유럽의 많은 나라가 그렇겠지만)

 

호엔촐레른 다리를 건너 맞은편에서 본 쾰른대성당

크기가 역시 압도적임

점심먹을 곳을 찾아 헤매면서....라인강변 광장

 

어딜가나 사람이(응원단) 너무 많아서 결국에 파이브 가이즈에서 점심을 먹음 

한국에 파이브가이즈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줄 서서 먹을때였는데 여기는 사람이 없었음.... 

여행지에서 프랜차이즈 가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날은 어쩔수 없었다

굿바이 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