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창고
6월 23일 -하노버..그리고 잊지못할 스위스전 (좀많다;) 본문
친구네서 하룻밤 자고...바로 경기가 있는 하노버로 출발~!
빈-하노버 구간은 기차로는 8시간,, 비행기로는 1시간 거리
가격도 비행기가 더 싸서 주저없이 저가항공을 선택해서 탔다~~
사진은 나의 보딩패스ㅋ
비엔나 슈바체트 공항~터미널 2
저렴한 비행기라 별로 안좋을줄 알았는데 나름 쾌적했던 에어베를린의 비행기
하노버 중앙역 도착후,, 클럽사람들과 만나고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어떤 (알 수 없는) 외국TV 에서 찍어갔다. 저기 아는분 몇명이 보이는군 ㅎㅎ
나는 이때 렌즈끼느라 저쪽편에서 울고있었다--;
점심먹었던곳~ 마레도.
샐러드랑 모듬고기구이? 이런거 먹었다....짰다그냥 마음에 들었던 건물 .. 하노버 오페라하우스랬나
오 황금 호박?! ㅋㅋㅋ 생뚱맞다
길거리는 스위스넘들이 장악했었다.. 온통 빨간색이었는데 우리응원단은 많이 보이지 않고
스위스애들 많은 가운데 시내 중앙에서 자리펴고 앉아 응원하시던 전북대 원정대분들
전북대 원정대라는것을 한국와서 사진보고 알았다 -_-
중앙역에서 시내쪽 바라보고,,,,정말 사람많았다....그리고 그냥 저기있는 자체가 너무나 재밌었다
아 역시 월드컵~~
사람들 많이 모여 있었는데 사진도 엄청많이 찍힌듯
(막 해외 무슨 사이트에서 둥둥 떠다닐지도 ...무서운것 -_-)
하노버 중앙역 앞에있던 동상~ 꽤 컸다 하늘도 맑았네
시내거의 정중앙에 있던(거 같은) 2층건물. 거긴 이미 스위스팬놈들이 장악을 했고...
그와중에 저기 태극기 보였던 것은 가수 박상민네 일행이었던듯 -_-;;; (나중에 경기장사진도나옴;)
경기장 가는길~~ 온통 빨갛다..우리도 빨갛고 걔들도 빨갛고
경기장 가는길
2~~ 그냥 마음에 드는 건물
경기장 가는길 3~ 생각보다 많이걸었다
경기장 가는길 4~ 공원에 32개국의 유니폼을 입은 말들이 좌악 있었다. 이미 한국말은
우리나라사람들이 장악~ 사진찍고갈까 하다 그냥 지나쳤음 잉글랜드 레플 입은 말
여기가 아마 Fan Fest 했던 워털루 광장이었던듯,, 난 경기장안에 들어가서 여긴 안가봤다 ㅎ
조수미씨가 공연도 하고 그랬다고 들음~
경기장 도착후~~ 경기장 밖에 앉아서 다른 클럽회원들 기다리고 있는데
누구지? 그 웃찾사에 나오던..아 윤택....과 그 무리들.
(얘들은..경기시작도 안했는데 밖에서 그래 응원하면 경기장안에서 응원 제대로 할수있겠냐?)
그리고 슛돌이를 찍고있드라~
귀여운 아이들 ㅎㅎㅎ 근데 이사진 찍고나서 어떤 아줌마가 오더니
사진찍지 마세요 이러드라~ 웃기삼
슛돌이 찍고있을때 구경나온 동네아이들?! ㅋㅋㅋ
왠 말.......
경기장 안에 들어가기 직전~~ 안전요원들이 대따 많았다
티켓검사는 엄청 허술했다 가방좀 열어주고..그정도
근데 몸검사가 너무..-_-;; 세밀했다. 막 더듬어... 헉-_-
안전요원 무지 많다.... 6시부터 입장이었는데 입장 시작하자마자 친구랑 둘이 빨리 들어가서
팬들은 많이 없던듯?!
시야에 들어온 하노버 발트슈타디온......... 이때의 내 심정을 표현.....할수있을까?!
그냥 떨려오고....벅차오르고 막......미묘한기분.....
팬샵 앞에서~~~~티켓도 같이 들어주고...... 크크..거기선 다른나라 유니폼도 팔고////우리나라 유니폼도 팔았다 70유로 였드나?
출국 바로전날.. 이번유니폼 혹시 구할수 있을까 해서 동엄에 갔었는데 동엄 직원왈 " 95사이즈는 두달전에 이미 품절이었고~%&$^"
원래 이번유니폼 마킹이 맘에 안들어서 안사려고 붉은악마 공동구매때도 안사고 버티고있었는데 늦게 사고싶은마음이 발동해가지고 이리저리 알아보고있다가 결국 못사버렸다는 ㅜ 여기서 살까 하다가..그냥 패스 ㅜㅜ친구랑...ㅋㅋ 서로 찍고있었는데 거기 있던 staff 하나가 찍어주겠다고 해서 ㅋㅋ 좀 잘좀 찍지
경기장 안에 들어서고나서......그 떨림이 아직도 나한테 느껴진다
아마 내자리에서 찍었던듯?
5열 7번 8번이었던.. 완전 가까웠던 내자리
관중석..
하노버 구장임을 알리는.....
경기장 천장..
독어라서 뭐라고 써있는지 알수없다 (독어공부!공부!)
입장초반이라 사람들이 많이없다....
빈 경기장이..이렇게 빨갛게 물들었다......감동의 쓰나미
1층은..근데 (응원열심히 안했다는 ) 코카콜라 원정단이었다 (나중에 알게되었다는;)
나는 이 싸람들 사이에 껴서 있었다
경기시작 전 카메라 줌 시험중-_-;;;;;... 저사람 누군지 알지..
'공포의 삑삑이' 라고 불리는 레이몬드 베르하이옌 피지컬코치
선수드을 찍을랬는데.....얘들은 없고......-_-
온통 빨간 경기장....... 스위스서포터들이 완전장악..그래두 우리도 많았다 (나름 -_-)
저 스위스놈들 중간중간 보이는 태극기들.. 안습 -_-
앞에 찍히신 분은 1층 우리구역 응원 리딩하시던 붉은악마원정대분
2등석 인가 1등석에 있었던 박상민, 하하(박상민에 가려서 안보이는군)
그리고..이름은 모르고 얼굴만 익숙한 연예인 누구
드디어 경기시작......... 사진 마구흔들린다...엄청나게 떨렸던 순간들
해외에서 보는 첫번째 경기..게다가 제일 중요한 경기였던....스위스전
외국에가면 다들 애국자가 된다는 소리가 맞는듯
태극기보고 눈물이 찔끔 (났을까?ㅋ)
마구마구 흥분,..
경기중에는 사진없다. 응원하고 경기에 집중하느라 절대 사진찍을수가 없었다
후반 시작 직전....... 정신을 차리고 이제서야 사진을 찍어보겠다고 줌을 땡겼다
골대 뒷편에는 그물이 막 쳐져 있었기 때문에;; 그물과 선수들이 겹쳐나와버림 -_- 망할그물
이사진 이후로 이날의 사진은 끝이다.......
뭐...경기 이후찍은건 싸이월드에도 있다 (찍힌거지.. )
경기는 2-0 우리의 패였다..
나중에 들었는데 한국티비는 그거안나왔다면서
이천수 안정환이었지 아마...
선심이 오프사이드 깃발 들었는데 주심이 프라이의 골을 인정하구서
우리선수들이 막 격렬히 항의했었다....그러고 경고먹었다 일명 돼지바경고 --;;
우리쪽 좌석 그때 난리났었다...위에서 페트병 던지고..다들 욕하고,,나도 욕하고 ....
정말 우리선수들 잘싸워줬는데 두번째 골 들어가고선...
정말 응원하는사람도 힘빠지고..선수들도 기운빠져보였다.....
이날..처음은 좋았는데 끝은 완전 악몽이었다
스위스놈들....계속 시비걸고......
경기끝나고 진짜 어이가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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