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창고
7월 5일 -뮌헨, 헤렌킴제성....그리고 남자 도미토리에서 자다 --;;;;; 본문
기차는 연착.......이 되었다 이태리서 출발하는건 다 이래? 뭐 짜증이 팍 난다
30분정도 연착이었다...
무튼.......뮌헨에서 만나기로한 일행을 보기 위해 뮌헨 중앙역에 도착..........
어.........
근데 나보다 먼저 오기로 한 이분들...
없다
-_-
주위를 둘러봐도......없다.. 한국사람은........꽤 있다...
이분들이 안계서서.........내가 늦게와서 먼저 호스텔 갔나?? 이러고있었다
부다페스트에서 야간열차 타고 온다고 한 기억이 어렴풋이 나서 플랫폼을 찾아봤다
다른기차만 서있었다........ 혼란스러움.....
무튼 역에서 한 20여분 방황하다가 먼저 호스텔로 갔다
4 you 호스텔...... 역에서 무지 가까웠다. 지도보고 한방에 찾아감 ㅋ
호스텔이 보이자마자..1층 라운지라고 해야하나..아무튼 거기서 보이는 또 한국분들
혼자 체크인 먼저하고~짐도 맡기고
다시 혼자 중앙역으로........있을까 하고 갔는데
만났다!
나한테는 06-08 유니폼 입고있을꺼라고 했으면서 그냥 옷입고있었다 (따지기는-_-)
무튼~나는 30분 연착해서 7시 쯤 도착했는데 이분들은 한시간 연착 -_-;;이었다
만나서 다행이었지........
만나서~이분들 체크인하고........
프린이라는 도시에 있는,,
짓다 말았던, 그러나 엄청 화려했다던 헤렌킴제성으로 출발
역에서 선착장까지 데려다주는 꼬마 증기기차?! ㅋㅋㅋ 1등석 2등석이 구분되어 있었다 -_-;
니가 유레일패스로 타는것도 아니고 ....웃기셔ㅋ
킴제호수?! 였나 ,, 배타고 건너가야 그 화려하다던 궁전을 들어갈 수 있었다.
흠...근데 이건 노인관광지인가.........옆에는 다들 할머니할아버지들만 있고....... 노인관광지가 분명했다
그리고 옆에서는,,,,,, 나를 이 호수에 빠뜨리겠다고 협박하는분도 계시고..... --;(결국 안빠졌지만 ㅋㅋㅋㅋ)
아 무 튼
배를 타고.....원래는 궁전만 그냥 눈으로 쓰윽 보고 올라고 했는데 표파는 아줌마가 꼭 가이드투어를 해야된다고 우기는 것이다.
여기까지 왔는데 하고 그냥 잉글리시 투어를 하기로 하고.....
나는 학생할인을 받았지만 같이간 그분들......"올드" 스튜던트라는 이유로 할인 못받고 크크크--;; 이랬다 아무튼
국제학생증.. 괜히 만들어갔다. 20일 다니면서 할인받은 곳은 이곳 하나뿐이었다
출국 전전날 명동을 미친듯이 헤집고 다니며 힘들게 만든게 고작 1유로 할인을 위해서 그런거라니 속이터진다
무튼... 잉글리시 투어 시작시간은 약 15분 정도 남았던듯.. 표파는 아줌마가 빨리가라고 했다
서둘러서 갔지.......
근데 배가 느무 고프다........아침도 못먹고 난리났다.. 배에서 요동을 쳤다
무튼 표지판에서 성 까지 2km(아마;)라고 해서 늦는 줄 알았지만
다행히 그다지 멀지 않아서--;
무사히 도착.......
2km 는 뻥인듯..
그리고 투어시작~
성 내부는........사진 촬영이 금지랜다 내껄로는 하나도 못찍고 왔다
잉글리쉬 투어는 나름 들을만 했다 100% 알아듣지는 못했지만,,완전 못하는 영어로 뭐 질문도 한개쯤 해주는 센스!
헤렌킴제성~
정말 화려하고 나름대로 꽤 괜찮았던곳
처음 봤을때는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약간 실망을 했지만-_-;
정말 화려한 내부
그리고 정말 짓다 말은 흔적들 ㅎㅎㅎ
왕이 이 성에 들어오고 10일 만에 의문의(?) 죽음을 당해서 짓다 말았다던...
무튼~~
성 후면부.... 저기 오른쪽에 스쿠터가 좀 에러다 (근데 잘 안보이네)
고요하고 한가하고 이런곳
남이섬에 그..나무길... 무튼 그거있잖어....-_- 그게 생각났던거 같다
너무 굶주려 있어서 -_-;; 쓰러지기 일보직전
다행히 성 내부에 식당..비스무리한게 있어서 여기서 아침겸 점심을 해결...
역시 노인들밖에 보이지 않는다
나는.....뭐였지? 애플파이와 음료수를 먹고~
일행 분들은 뭔가 푸짐해 보이는걸 먹고
배를 채우고~~~~~~~~
좀 쉬다가 갈라고 벤치에 앉아있다가.... 사진쫌 찍는 도중에
성 앞에 있던 분수대,, 물을 계속 틀어놓지 않는다. 물이 뿜어져 나올때를 기다려서 한컷
분수대 곳곳에 장식되어있는 동상들
다~돌아보고 이제 밖으로 나갈때.. 또 분수대 한컷
사진 참 못찍는다 나.... -_-
숲을 지나서 출구쪽으로 나와야 하는데
벌레가 무지 많았다
안좋은 벌레의 추억~
궁전구경을 다하구선 다시 뮌헨으로 갈때...
가려고 기다릴 때의 에피소드..하나 라고나 할까
어떤...꼬마...라고하긴 좀 성숙-_- 하고 한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여자애가
아주 김종원씨를 보구선 난리다..ㅋ 큭큭거리고 어떻게해서든 관심을 끌어볼라고 했던듯..;
마음에 들었던 게야 ㅋㅋㅋ
아무튼 이분의 미모는(?)ㅋㅋㅋ 동서양불문 남녀노소불문이다 크�ㅋㅋ
미니기차 앞부분이었던듯.....
프린을 뒤로하고 이제다시 뮌헨으로.......
아침부터 좋지 않았던 상태를 어떻게 해보려고.......;; 호스텔에가서 일단 씻고 다음 일정을 정하려고 했다..
아침에 리셉션에서 체크인은 오후 세시 이후에 암때나 하라고 해서.....
내가 예약하고 간 방은.... 6인실 믹스드 도미토리
1 Female 에 2 Male 을 예약하고 갔으니깐.,,.믹스드 도미토리니깐 방에 여자애들도 좀 있겠지..라고 생각했드랬다 -
방을 배정받고.... 침대에 앉아있는데......
하하하
계속 들어오는 남자애들
-_-
아직도 생각나는
아스날 하이버리 져지를 입은... 백넘버 6번의 ADAMS -_-;;;;;;;; 지 이름인가 부다
이날 포르투갈이랑 프랑스 경기가 이 도시에서 해서.. 그냥 딱 보고 포르투갈사람인줄 알았다
(한마디로 라틴계열..그 느끼스러운..그,,,-_- 부담스러운...-_-;;;;)
같은방; 쓰는거 같어서; 인사하고 Where are you from 이라고 물었더니
from London 이랜다
쳇-_- 임마 그럼 난 From Seoul 이다-_-;;;;;; 그러구선..나갔던걸로 기억......
씻고선 다시 방에왔더니 나머지도 남자애들이란다
흑 -_ㅜ 이건 믹스드 도미토리가 아니라 Male 도미토리에 나를 집어넣은 것과 다름없는 것이었다 -_-
리셉션에 내려가서 처음엔 한국사람들이랑 같은방 쓰고싶으니 방 옮겨주면 안되겠냐고 물었지만
오늘은 경기있는 날이라 예약이 full 이라 안된다고하고......
뭐시기한 상황에서; 어떻게 또 방 바꾸는거 안되냐고 했지만 안된다고 하고....
진지하게; 민박으로 옮기는 것을 고려해 봤지만 그냥.. 여기서 자기로 결정
.
.
시간이 꽤 지체됐다
원래는 fan fest 하는데서 아님 알리안츠아레나 앞에서 경기를 보려고 했지만
경기시작은 8시고 우리가 숙소에서 나선 시간은 거의 7시반? 이랬다
뮌헨 중앙역 인포에서 팬패스트하는데 물어보고 알리안츠아레나 어딨는지 물어보고..
알리안츠 아레나는 경기장 앞에 스크인 없으니 표가 없으면 가지 말랜다..
팬페스트 하는데는 Ubahn을 타야한다..은근 멀다 여기도 포기
그냥.... 근처에 스크린 설치 해 놓은데 없냐고 물어보고 거길 가기로 결정
경기는 이미시작......
찾다가 헤매다...짜잉나서 그냥 맥주파는데서 보기로 하고......
맛없는 맥주와...... 재미없는 경기와......
누굴 응원하고 싶지도 않고....
프랑스도 짜증나고 포르투갈도 응원하는 팀 아니여서 짜증나고-_-
둘다 져라-_-; 하는 말도안되는 상상을 했지만 결국 프랑스가 이겼다..
진짜 최근 본 경기중 가장 재미없는 경기였다-_-
에휴 무슨 얘들은 유로 2006 하는것도 아니고 무튼 짜증나~~~~~~~~~
짜증나서-_- 숙소가기 전에 내사랑 바카디랑ㅋ 물이랑 뭐 과자같은거 사가지고
1층에 앉아서 먹다가~ 한국분들이랑 같이 앉아서 맥주마시다가....
친퀘테레에서 사온 30도짜리 레몬주도 까고...-_-;;
옆에 이상한 옷입은 게이처럼보이는-_- 애들 씹다가--;
어쩌다가 얘기하게 되고 뭐 축구선수 얘기하고
나는 제라드 좋아하고 해리키웰도 좋아한다고 하니까
뭐 잘생긴 애들만 좋아한다고 뭐라하고 시끼들 -_-...
제라드는 잘생기지 않았는데....--;;
해리키웰은 그냥 생각이안나서 나온것뿐인데-_- 웃긴넘들
뭐~ 한국분들이랑 막 얘기하다가
한시였나~? 무튼.. 일본애들이 내려오드니 자기들도 여기 낀다고 술사올테니 기다리라고
그래서 또 같이 껴서 막~ 얘기하고
그 일본남자애들 둘중에 하나가 완전 한국선수 다알고,,완전 신기하고
그 일본애들 말할때마다 아이 띵크~~어쩌고 ㅋㅋ왕웃긴다
무튼 여러 얘기를 하다가 졸려서 혼자 방으로 들어갔는데
도저히 내 룸에는-_-;;; 혼자는 못들어가겠고
한 세시쯤? 이었나.. 1층 다 파토 낼때까지 졸린눈을 비비며 기다리다 겨우 들어갔다
결국 이날..나는 침대 제일 구석에 얼굴을 파묻고 잠들었다..-_-
피렌체에서 12인실 믹스드 도미토리를 썼었지만-_-; 6인실 믹스드 도미토리는 정말
부담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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