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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2006 Worldcup

7월 2일 -힘들게..겨우 갔던...신비한 느낌의 시에나

Nomad28 2006. 7. 23. 23:32

다 까먹었겠다 쩝..

 

아무튼...기억을 되살려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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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어렵게 간 시에나의 첫 도시 모습

음.....도시라고 하기엔 분위기가 좀 시골틱 하지만.. 그렇다고 시골도 아닌것이~..

 

 

시에나는..피렌체에서 버스타고 한시간거리..

거기다 물병을 두고 내려서 버스에서 내려버려서  (내 투혼팔찌가 감겨있던 물병 ㅜㅜ)

사진 좌측으로 추정;하는 어느 가게에서 물 구입..1.3유로였나... 사진은 의미없이 찍어본거ㅋ

 

 

 

시에나에서 내가 나온사진은 참 귀하다~ 이날 나 나온게 4장정도밖에 안되는듯 

 

시에나의 골목....

축제라  무슨 경주같은걸 한다고 해서 성당쪽으로 가면서 한컷

축제날이라 관광객이 꽤 많았다

 

 

 

 

집들.. 아파트인가?

21세기가 아닌거 같다... 이곳을 지나다니면...ㅎㅎ

 anyway 건물 외벽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진

 

한가한 골목을 지나 사람많은 골목쪽으로..

처음에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축제가 끝났는줄 알았다

근데 사람많은거 보고 안도감을 느꼈다ㅋ

 

교회? 성당?

쉬고있는 사람들...

 

또 좁은 골목들..무슨 길 사진만 있네...

현재와 과거의 조화라고나 할까~?

자동차와 오토바이..이것들이 세워져있는 옆 건물은 뭐..중세시대의 건물?

여기도 집 창문에 꽃으로 잘 꾸며놨다

유럽 모든곳이 다 이런식으로 해놨다..유럽피언들은 꽃을 좋아하나?ㅋ

 

또 길.....

 이건 뭔가 구도가 느껴져!! ㅋㅋㅋ

 

 각 부족(?) 을 상징하는 깃발이 걸려있다.

 이제 자리잡고 축제의 하이라이트라는 말 경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야장애석-_-; (사실 표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런거 몰라서 무작정 광장이 보이는 길에 서있었다

이렇게.... 경찰들이 막고 있고

 

한 깃말. 르네상스 시대의 그림같다

 

성당의 종탑인듯. 광장에 못가서 아쉽기만 할 뿐...

 

 멀리서 기사(?)들이 보인다. 오늘 말타기경주를 할 용맹한(?)기사들 ㅋㅋ

각 부족(?) 팀 사람들. 청년들 같다.

 

이 축제는 진짜 인기가 많은지 여기저기에 사람이 매달려 있...

 

경주는 엄청 빠르고 싱겁게 끝났다. 그리고 그게 다였다.

시에나에 훨씬 전에 도착했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

 

 이긴 부족(?)의 사람이 승리를 만끽하며 깃발을 휘두르는 모습 이랄까?

 진짜..시간이 멈춘거 같은 시에나이다. 피렌체보다 더!

외곽의 성당..또는 교회...같은거?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에나행이였다.

 

 

 

아름다운 석양.....

카메라로는 담을 수 없는 그 오묘한 빛깔

 

축제를 알리는 포스터

 

시에나에 도착한 후 길에서 사먹은...내가사랑하는 바카디 브리져 ㅜㅜ 그립구나 그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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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시에나로 가려고 했다.. 꼬모에서는 시에나로 바로가는 기차가 없어서 일단 밀라노까지 가고 거기서 다시 가기로 결정..

새벽 여섯시에 일어나서,,아침도 안먹고 일찍 체크아웃하고 나갔다7시 기차를 타기위해!근데버스가 안오는것이다.....시간표엔 버스시간이 있는데....젠장30분도 더기다렸다..

다시보니까 오늘은 일요일,우리가 본 시간표는 평일 시간표..젠장버스가 올리가 없다 결국 돌길을 캐리어 질질 끌고 가기로 결정...-_- 아침부터 삽을 푸던날.....겨우 밀라노 도착............

근데 시에나로 가는 기차가 없다-_-;;;;; 작은도시여서 그런지,, 무튼 어디서 주워들은게 있어서 교통의 요충지라는 볼로냐라는 곳으로 가기로 하고기차를 겨우 찾아 탔는데 

연착이다-_-밥먹듯이 연착한다 아주..짜증난다 짜증 이러다...볼로냐 도착....밥도 못먹어서 겨우 과자로 끼니를 때우고 기차 시간표를 다시보니깐 확실히 기차는 밀라노보다 많았지만 시에나로가는 기차는 없었다;;;이런 퐝당한.그래서.....원래 피렌체에 가서 짐을 풀고 시에나에 갈지 아님 시에나를 바로 갈지 하다 피렌체를 먼저가기로 결정....

근데......기차는....ES 밖에없다  다른건 몇시간 기다려야 했다예약비 비싸기로  유명한 ES......그냥  탔다-_-;;;

물론 자리에 못앉고 기차 연결 통로에 캐리어 깔고 앉아있었다혹시 차장이 표검사 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엄청났지만 좌석에있는 사람은 검사하던데 우린 안하더군 훗

대략 한시간 정도 가니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에 도착.. 아  덥다 피렌체 도착후 시에나로 가는 기차가 있나 찾아봤더니 여긴 있더라...;다행스런 마음,,,,,,,,

일단 여기까지 왔으니 나머지 일정이 피렌체니까 숙소를 찾기로 결정. 아르키 로씨라는 호스텔을 무작정 찾기시작했다..

그리고 시에나까지 가는데 버스가 더 빠르다는 소리가 있어서 버스터미널도 찾고.......터미널은 금방 찾았으나 호스텔 찾는데 엄청나게 오래 걸렸다 출구를 아예 반대방향으로 나가서 땀 뻘뻘 흘리며 역 근처를 방황하다;지도를 보니 완전 이상한데서 삽질하고 있는 나를 발견.. (-_-; 반드시 지도를 보고 다녀야 한다는걸 이때 깨달았다는)

겨우....겨우 겨우 찾은 아르키로씨역이랑  가까운데 완전 헤맨거다 무튼..예약없이 가서..방이 있을까 하는 의심과 함께..빈자리 있냐고 물어봤더니 있덴다 다행이다

but 우린 12인실 도미토리를  쓰고 싶었지만 방이없다며 비싼 4인실 도미토리를 받고..무려 26유로..꾸엑-_-이것저것 하다가 시에나로 가는 기차를 타러 다시 역으로 갔다..너무 배고파서..아까본 시간표에 의하면 시간이 좀 남는거 같구 해서 역에서 점심 해결 아마 닭한마리 구운거랑 라자냐였던걸로 기억...사진이 없다무튼....먹고있는데 옆에 어떤 여자가 뭐라고 한다 bag 이 어쩌고 저쩌고 이태리어로 말하는데 알아들을수가 있나... 근데 계속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아 알아들었다가방간수를 잘하라고 알려주던거였다; 소매치기로 악명높은 이태리..흐 아줌마 완전 땡큐 .밥을 다먹고 기차를 타러 승강장으로 갔다..근데 기차가 시에나로 간다는 표시 조차 없다 헐....아까 본 시간표는 시에나로 가는 "평일" 기차 시간표였다-_-;;;;;;;;;;;;오늘은 일요일~~ 꼭두새벽부터 삽질의 연속이다 흑  무튼...그럼 아까 봤던 SITA 버스를 타고 시에나 가기로..(이 과정에서 버스터미널과 역을 몇번 왔다갔다 하는 엄청난 삽질을,...--;;;;; 순서가 기억이안날뿐)한시간 뒤에나 버스가 있었다..이런-_- 기다렸다 시간은 아마 오후 네시쯤..축제가 혹시 끝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 증가 아아아 오늘은 왜이랬을까 ㅠㅠ무튼..시에나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너무 피곤해서 버스에서 완전 추하게 잔듯..자리에 앉아 가게되서 다행이었다 조금만 늦게 탔더라면 자리가 없었을테니까

도착하고...잠에서 깨보니 사람들이 내리고있다정신없이 내렸다.....내리고 보니.... 물병을 안들고 나온거다물병엔 내 투혼팔지도 같이 감겨있었다 젠장 버스가 여러대였다내가 무슨버스를 타고왔는지 모르겠다-_-;;;결국 물병 포기 ㅠㅠ 완전 건조한데다가 더워서 물 들고다니는건 필수였는데바보멍청이다  게다가 내 투혼팔찌 엉엉 -_-;;;;

그냥 아쉽지만 물병과 내 투혼팔찌를 포기하고.. 이태리에 들어오고 몇일동안 집에 전화를 못해서 여기서 수신자 부담 전화로--;; 겨우 통화

한 4일?인가 안했더니 엄마가 나 사고난줄 알았다고완전 혼났다 왜 전화안하냐고,,아빠는 당장 집에 오라고 한다. 집엘 어떻게 가ㅋ무튼 집에 전화도 하고.....론리플래닛을 펼쳐들고 중앙광장으로 가기로 했다. 그런데..축제를 한다는 도시가 이건 완전히고요.....적막.....이런거다정말 축제고 뭐고 다 끝난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