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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다섯개의 작은마을 친퀘 테레 (Cinque Terre) 본문
사진올리고 코멘트 다는거 무지힘들구만 -_-~빨리 올리고 신경꺼버려야지 ㅜㅜ무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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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잤다 -_-
여덟시 기차를 타고 갔어야 되는데 일어난 시간은 정확히 8시 40분. 맙소사~ 레반토로 가는 기차는 두시간에 한대 꼴로 있는거였다. 도착하면 열시 반이 넘는다..윤정언니 또기다리시겠다... 이런멍청한..아무튼 서둘러서 준비를 하고 나가고...
혼자 잤던 호텔,, 창문밖에서. 주위는 뭐 동네 아파트같다
역에서 언니한테 전화를 했다. 전화마저 되지 않는다. 답답해 죽겠네 ㅜㅜ 아무튼.. 10시기차를 타고....드디어 Levanto 에 도착. 덥다.
그런데 윤정언니는 보이지 않는다.언니가 어디있지...?!
그 작은 역에서 30분정도 역에서 언니를 찾았다. 언니는 보이지 않는다. 혹시 기다리다가 호스텔로 먼저 갔나? 했다.
그래서......파리에서 한번 본 지도를 기억하면서! 호스텔을 찾기시작. 중간에 몇번 물어봤지만 한번에 찾은 호스텔!
(난 길치는 아닌가보다 크크)여기에 다른 코리안이 있냐고 물었다. 없덴다. 호스텔 예약은 언니가 했는데-_-.. 어쩌지..하다가..언니가 이리로 오겠거니 하고 나 혼자 체크인을 했다.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혼자라도 친퀘테레에 가기로 결심하고 다시 역으로갔다. 기차를 타고 플랫폼을 내려가는데! 윤정언니를 만났다 -_-;
밀라노에서 오는 기차가 연착이라고 그랬다. 9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언니랑 나랑 만난 시간은 거의 12시. 세시간이나 연착이었다. 악명높은 이태리 기차-_-+를 이때부터 실감할 수 있었음. 아무튼 극적으로 만나서 깜짝놀라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뭐 만날 운명이었나 보다.
만나서 호스텔에 가 언니도 체크인을 하고,이제 친퀘테레로 출발~
레반토에서 첫번째마을 몬테로쏘까지는 기차로 한 십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언제나 시작은 젤라또로. 레몬과 트로피칼 어쩌고...였을껄?! 항상먹어도 맛있다 .
기차를 타고~레반토에서 가까운 우리의 첫번째마을 몬테로쏘에 도착~
역에서 나오면 나를 반겨주는 몬테로쏘의 해변 ㅋㅋ 죄다 바다에서 놀고있음
깨끗한 지중해. 빠져들고싶다
조금 더 걸어가자 나온 몬테로쏘 마을
꽃나무들~~ 멋지다
술 안좋아하는데.. 이태리에서 많이 나는 레몬으로 만든 레몬주를 막 팔고있었다
레몬좋아하는 나는 열광을했다. 구경하고있는 모델은 윤정언니~
신기한 소리를 냈던 모빌?같은거.
마을 구경을 마치고~ 다음마을로 가기전에 역이름 한컷
두번째마을 베르나짜에 도착. 여기물은 그다지 맑지 않았음
중심 골목?이라고 할수있는 길
동양사람.......은
혼자다니던 일본여자하나!!와 우리 였던듯 네번째마을까지 계속보였던 그 일본아줌마~
몬테로쏘와 베르나짜였나...아님 베르나짜와 코르넬리아였나..그 마을을 잇는 하이킹코스이다. 사진찍기위해 더운데도 불구하고 올라갔다
여기가 사랑의길?인가 하는데인데...어떤 미국애들처럼 보이는--; 커플이 여기서 프로포즈하더라
여자가~막 흥분해서 전화에 대고 "나 약혼했어! 내가본곳중 가장 아름다운곳에서! 너무좋아죽을꺼같애" 대충 이런전화를 몇통을 하던듯-_-
내가부러워했을까.....부러워했다-_-
무튼 올라가서 찍은 베르나짜 마을의 전경. 멋지다
내가 사진찍는법만 알았더라면 더멋지게 찍었을텐데 !
역으로 가면서...베르나짜라는것을 보여주는 역 푯말
젤라또도 먹어주고..ㅜㅜ 맛있다. 저기서 먹었던것은 내기억에 파인이랑 베르나짜마을 스페샬? 이런거
베르나짜에서 코르넬리아로 갔어야 했는데 기차를 잘못타고 다시 몬테로쏘로 가버렸다 ..바보바보
어쨌든 우린 코르넬리아로 향하고 세번째마을 코르넬리아 도착 ...
여긴 나와 윤정언니만이 아는 "하버드생"그의 가족의 추억이 깃들어있는곳 ㅋㅋㅋㅋ정말 웃겼다 ㅋㅋㅋ
이 동네는 별로 볼거리가 없었다. 그래서 15분 속성관광을..
물가가 싸다는 정보만 가지고 있어서 슈퍼에 가 구경하다가....
몬테로쏘에서 보고 사고싶었던 레몬주를 여기서 샀다 (나름 싸게 산듯 하여 만족 ㅎㅎ)
난 왜 이 표지판이 웃긴지 모르겠다 뛰노는 애들이 너무 발랄해서?
코르넬리아 역에서 마을까지 태워다 준 미니버스. 귀엽네
문제의 하버드생에 관한 일은 이 버스때문에 일어났던 일이었지 크크
코르넬리아 역.......역 이름을 못찍었네....
무튼........15분 속성관광을 끝내고 다음 네번째 마을인 마나롤라에 도착~ 혼자 온 일본 아줌마인지...무튼 이분은 계속 눈앞에 보이고.......
그전 마을에서 산 문제의 ㅋ 레몬주다 -_-;;
여기앉아서 레몬주를 이리저리 살펴보는데...........헉.......알콜 30%..........
살때 맥주정도의 도수를 생각하고 산 거였는데 완전 난감..혼자 먹을수도 없고..
결국 지고 다니다가 뮌헨에서 깠다 ㅋㅋㅋ뭐 나도 한 두모금 정도 마셨다. 30도의 포스란...
무튼 이건 마나롤라 마을의 중심(?) 이 되는 골목
유럽사람들은 참 꽃을 좋아한다~이 마을에서도 테라스를 꽃으로 장식해둔 집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배고파서~ 원래 먹으려 했던 곳이 아닌,, 그러나 좋아보였던 곳으로..결정
이쪽이 바닷가라서 해산물을 한번 먹어보기로 결정했다~
밖에서 봤을때 좋아보였다. 깔끔했던 곳
이건 내가 먹은 랍스터~~ㅋㅋ
윤정언니는 구운고기를 먹었는데 내가 손씻고 온 사이 언니는 이미 칼질 시작하시고.. ㅋ
맛있게 먹은후~의 후식
이 파이,,,, 윤정언니가 골랐던 거였는데 맛있었다 ㅋㅋ(뭐가 안맛있겠냐 -_-)
언니랑 내가 들어갔을때는 밥먹기 애매한 시간이어서 사람이 없었는데
저녁때가 되니 줄서서 들어가는 사람을 목격할 수 있었다
뭐 아무튼 이곳의 총평은 꽤 괜찮았다고 할 수 있겠다 ㅋ
어느새 해는 지려고 하고......
동양사람은 아까 그 일본여자빼고는 한번도 못봐서.. 막 쳐다보면서
윤정언니와 나는,,,,,,행색을 보아하니 중국 애들이야....중국애들..... 이러고 있는데.......
몇분뒤에 어쩌다 듣게 된 말은 한국말.....컥
그냥 "안녕하세요" 뭐 이러고..(속으로 미안해 했다) (아직도 미안한말이지만; 그 남자는 정말 중국사람인줄 알았다
무튼 오늘의 마지막 마을이 된 리오마죠레로......
여기는 언덕이 쫌~있었다....코르넬리아 마을처럼 버스가 있었는데 모르고 무작정 올라갔다는
또 발견한 젤라또가게.......
그냥 지나칠수가 없지.... 저건 요거트랑 레몬무슨맛이었다. 역시맛있다 ㅜㅜ 그립다
해는 지려고 하고.......
x해지는 것을 보고싶었는데......잘못된 방향으로 올라가서 해가 떨어지는건 못봤다. (그래도 나름 분위기 좋았다 ㅎㅎ)
좋은 분위기를 느끼고~ 이제 다시 숙소로 가는길...
이름 모를 작은 성당 일듯,. 여기서 애들이 축구하고 놀고 있더군..
아무튼 기분좋은 곳이었던 (다만 더운것만 빼면;) 다섯개의 마을 친퀘테레였다
마지막 역인 리오마죠레.....기차를 기다리며 한컷
그 러 나
기차가 안온다......망할 이태리넘들. 연착이랜다. 거의 한시간.......완전 짜증이다. 니들은 맨날연착이냐?..기다렸다.....
결국 12시 넘어서 숙소 도착하고 우리방에 있던 사람들은 이미 자고있고,,, 자는데 옆에서 부시럭부시럭 거린거 참 미안했다
무튼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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