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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2006 Worldcup

7월 9일 -빈: 다시와도 기분좋은......

Nomad28 2006. 7. 29. 03:24

오늘은 주일날......

상점이고 뭐고 다 문닫는 날. 그냥 이리저리 헤매기로 하고.......

아무생각없이 다녔다. 때론 이런날도...후후-_-

  

삼각대를 들쳐메고......일단 요새 라타우스 앞에서 필름페스티벌 하는 기간이니까 시청으로 향했다

 

 시청사 Rathaus
 1883년에 완성된 네오 고딕 양식의 장려한 건물. 도심에 남아 있는 구청사와 구별하여 신시청사라고도 한다. 98m 높이의 중앙 첨탑 위에는 3.4m 높이의 기사상이 6m나 되는 커다란 기를 들고 서 있다. 매년 여름에는 야외 콘서트 및 뮤직 필름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크리스마스 전후로는 시장이 열리기도 한다. 또 지하에는 규모가 큰 바인켈러, 레스토랑이 있어서 맛있는 전통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왜이걸 몰랐을까...

  

 

일요일엔...유료 공연이 없다

 

 

그냥 먹을꺼리 팔고,,,, 저렇게 노인분들이 공연도 하시고,,너무 듣기 좋았던 공연

 

아.......더웠다...... 장마가 끝난 지금의 한국처럼...... 

또 아침도 안먹어서마침 밥종류도 팔길래 여기서 아침겸 점심을 해결......

분홍색 밥-_-; 에 새우 구운걸 먹었다 새우가 너~무맛있다 ㅜㅜ 사진이 없어서 유감이다 -_-

 

다음은.......그냥 또 마음에 들어했던 이 교회로.....(다 걸어다닌다 ㅎㅎ)

 

보티프 교회(Votivkirche)

 

 1853년 2월 18일 프란츠 요세프 황제 암살 미수 사건 발생 한 후 동생 페르디난드 대공이 하나님께 감사의 뜻으로 봉헌한 교회이다.
 1856년 하인리히 폰 페르스텔에 의해 시작되어 1879년 신고딕 양식으로 완공 되었다.
교회들이 대부분 군대와 전쟁 영웅들에게 헌정 되었기 때문에 봉헌(votive) 교회란 뜻인 포티프키어헤(Votivkirche)라 명명 되었다.

공사.....중 

 

윤정언니가 말하길 올해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문화재 보수의 해라고 했던가 

공사만 해~~~

 

무튼..난 이 교회 안으로 들어갔다

 

 

교회안.

그냥 개인적으로 꼭 들어와보고 싶었다  

 

교회,,성당 어디서나 볼수 있는 스테인드글라스.

 

파리에 노트르담 성당 스테인드글라스가 그렇게 멋지다는데 왜 안 보고 온건지 원..; 완전 멍청이

  

여길보고..... 슈테판 성당쪽을 또 무작정 돌아다니기 위해

지하철 타고 칼스플라츠 역으로 갔다.....

원랜 제체시온을 갈라고 했는데.. 그냥.. 여기로 왔다

 

칼스플라츠 교회였드나.. 돌아다니면서 자주 봤던 건물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들어가보려고 했지만 박물관인거 같어서 ........ 말았다~ 후후

 

 하늘 맑구나..!! 찍은지도 몰랐던 사진인에 꽤 마음에 드네..

 

여기 앞이 황금홀이었다..Musikverein 이렇게 써있었는데 무지크#$#@$ 라고 읽어야되나 -_-

그옆은 미술관이었나...몰라 ..

무튼 그기를 지나서 슈테판성당쪽으로 갈라고 하는데~ 모짜르트 머리한  아저씨가 다가오더니~~

뭐 오늘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있다고....모짜르트 오케스트라 공연이라고~

오잉

난 7월 8월엔 공연 없다고 들었는데 왠걸...

오늘은 월드컵 결승하는날...... 경기는 8시 시작이고 공연은 8시 15분 시작이랬다

원래 오페라하우스에서 하는 공연은 보고싶었는데 결승도 봐야되고 완전 고민했다..

그 모짜르트 가발쓴 아저씨한테 고민좀 하고 오겠다고 했는데 그아저씨가 계속 꼬신다...

계속 말건다,, 어디서왔냐  여행몇일째냐  언제가냐~등등등등등 -_-;;겨우 그 아저씨한테 빠져나왔다;


그리고 다시 슈테판 성당을 향해..

옆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하우스(Staatsoper)

 

1869년 5월 15일 모짜르트의 돈조바니 공연을 시작으로 오페라하우스의 역사는 시작된다.

1945년 2차대전 폭격으로 거의 전소 되어 재정 확보의 어렴움을 겪은 후 1955년에 베토벤의 피델로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개장 되었다.

오페라 하우스는 현지 언어인 독일어로는 슈타트오퍼(Staatsoper)라고 하고 파리 오페라 극장, 밀라노의 스칼라 극장과 함께 유럽의 3대 오페라 극장으로 인정 받고 있다.

 

 정면사진은 옛날에 찍어서  안찍었다  멍청이

케른트너 거리를 걸으며,, 이때부터 흐릴라고 했다..

 

 

여기서 부터는 삼각대 놓고 찍기가 좀 -_- 뭐했다. 사람이 넘 많았다 ㅋㅋ;;

 

아점을 먹었더니 모잘라서  어디서 많이 주워들은 nordsee 라는 seafood 체인점에가서

참치 샌드위치?!를 먹었다.. 연어 샌드위치가 더 먹음직 스러워 보였지만  연어 안좋아하므로 패스

 

사진은 역시없다 (후회막급ㅋ)

다시 봐도 좋은 슈테판 성당~ 비엔나의 상징~ 

 

슈테판 대성당(Stephansdom)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 건물로서, 1147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설을 시작하였고, 1258년 빈을 휩쓸었던 대화재로 전소되었다가 1263년 보헤미아 왕에 의해 재건되었다. 1359년에 합스부르크 왕가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을 헐어버리고 고딕 양식으로 개축하였고, 1683년에는 터키군, 1945년에는 독일군에 의해 많이 파괴되었으나, 전쟁이 끝난 후 복구를 시작하여 대부분 옛 모습을 찾았다. 성당 이름은 그리스도교 역사상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된 성인(聖人) 슈테판에서 딴 것이다.

 

어릴때 가서 사진 찍었던 거 생각날때마다 꺼내보고,, 유럽 도착한 첫날도 이 앞을 지나가서 정말 익숙한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ㅋㅋ 슈테판 성당이다.

 

근데 예전과 다른점이 있었다면

 말 의 그..........용변냄새가 좀 심했다 -_-;;;;; 여름이라 그런지 많이 심하더라..아 이 분위기 깨는것들...

그리고 말의 숫자가 무지 많아졌다ㅋㅋ 너무 관광지 삘나서 약간은 실망.....

 

 

잔뜩 찌푸린 하늘..정말 못찍은 사진...

 

비온다...크크

 

 이 앞에서 오늘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티켓 결국 샀다.

결승전은 뭐 나중에 봐야지 하는 생각에......그리고 내가 응원하는 팀이 아무도 안올라왔기에......프랑스가 얄미웠기에 결승 포기 ㅋㅋ (결국 한국와서 봤다 ㅋ)

 

무튼 사는데 카드가 안되서 좀 애먹었지만-_- 무사히 사고

카드안되서 사지말까 하다가 깎아줄수 없냐고 -_-;;;;;;; 물어봐서 3유로 깎는거 성공 푸핫

 

무튼........ 티켓을 사고~~ 성당앞 광장에서 마구헤매였다

 

얘는 완전 퐝당했던애다ㅋㅋ

뮌헨에서 봤던것 처럼 사람 마네킹 짓을 하고 있어야 했었거늘 계속 옆에 지나다니는 사람한테 시비걸고 ...ㅋ 완전 웃김

밑에다 돈넣고 사진찍으라고 막 그런다 웃기는애였다 ㅋㅋ

 

옛날에 여기서 바이올린 연주하는 마네킹 할아버지 있었는데 지금은 안계셨다. 돌아가셨나?'

 

 

난 도촬이다

ㅋㅋㅋㅋ 뭘 노려봐 짜샤

 

 

그라벤 거리인가..이때부터 비가 오는게 심상치 않아서

집으로 그냥 가버렸다

 

집으로 가서 우산가지고 다시 나올라구..하다가

컴퓨터키고 네이트에서 좀 놀다가

영주한테 근처에 좋은카페 있는지 막 물어보고

주일날이라 거의 다 닫아서,,

그냥 좀 헤매다가 오벌라 라는 카페 발견~

미술사박물관 뒷편에 있다,,

 

산딸기 토르테였나?! 그리고 멜랑쉬? melange?! ㅋㅋ 무튼 한국에서 비엔나 커피라고 하는게 이거다,

쓴 커피,, 왠만해선 잘 먹는데 저날은  왜케 쓴건지 설탕 두봉지를 탈탈 털어 넣었다

아주 달게../

 

저 케이크도 맛있었고

혼자서 궁상떨다온곳..큭큭

  

아.......실내라 무지 더웠다 나가서 먹을껄 완전바보..

  

그리고 이제 다시 비엔나 거리를 헤매다........

 

 

트램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