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창고
7월 10일 -빈에서..........드디어 집으로 본문
오늘은 집에 가는 날~
너무아쉬웠던 이날..가기싫었던 이날...아무튼...
그냥.. 사진을 남겨야 된다는 일념하에!
삼각대를 들쳐메고~ 뭐 이것저것 살것도 있고 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출발...
모차르트 동상 앞,, 겨울에 왔을때보다 확실히 더 좋다 ㅎㅎ
아침이라 그런지 스프링쿨러가 돌아가고 있었다
스프링쿨러 돌아가는데 내 눈에 보인 무지개 ,, 찍힐까 하고 찍어왔는데
찍혔다!
이 동상에 누워 있던 비포 선라이즈의 줄리델피와 에단호크가 떠오르고...
어젠 주일날이라 가게문 다닫고 그래서 케른트너 거리에 다시가서 못샀던것들좀 사고~~
인터넷에서 이리 저리 검색하다가 이집 토르테가 맛있다는 정보를 입수
주먹만한게 9.2유로나 하는! 케이크를 사왔다
맛은 뭐 괜찮았다 -- 완전 달다
이러구선.......공항갈라고 짐끌고 나와서 영주네 옆집에 다시 열쇠 드리고...
김치 찌개 끓여주셔서 맛있게 먹고 (얼마만에 먹은 한국음식이었던가!)
s반 타러 wien mitte 역으로~~~~갔다. 가서 초콜렛도 사고....카드가 안되서 당황도 하고..... 그 점원.. 완전 떽떽거린다
여기 인터스파 이제 안갈꺼다 젠장_-_
s반 기다리는데,, 우연히! 한국분들 만나서~~ 얘기하다~ 같은비행기인것을 알게되고 반갑고 그래서 한국까지 같이 가게 됐다 ㅎㅎ
진희언니랑 유미언니랑~ 대화하는데 몰입해서 공항역 지나쳐 버리고 --; 다행히 공항가는게 바로 와서 무사히 공항까지 갈수 있게 되었다
남은 유로로 또 초콜렛 사고 ㅋ 이제 비행기 타러!
젠장..........초딩들이 엄청 많았따 -_- 짜증난다.......시끄러울껄 예상했다.....(결국 비행기에서 잠을 못잤다 -_- )
연착이다.......-_- 짜증...
겨우 비행기로.......
오호..... 내 옆자리가 또 비었다
보딩할때 직원이 창가쪽 드릴까요 이러다 아뇨 통로로 주세요 이랬는데 뭐 창가도 내자리고 통로도 내자리다 ㅋㅋ
출발 전에 승무원이 와서 자리좀 바꿔줄 수 있냐고 해서,, 뭐 그럴까 하다가
자리가 어딘지 보여주겠다고 갔는데.. 그자리에는 완전 바글거리는 초딩들과 그 안에 있던 불쌍한 중국 남자애들 두명 -_-;;;;
어우 난 싫다고 미안하다고 하구선 그냥 두자리 다쓰며 편하게 왔다
내자리도 ,,뒤에 옆줄에 초딩들 세명이 좀 많이 시끄럽게 굴어서.....열 몇시간동안 눈만 감고
잠들려고 노력만 하다 왔지만 의자 옆으로 기대서 다리 쭉펴고 오고 무튼 나름 편하게 왔음 ㅎ
기내식
밥이랑 파스타있었는데 아까 김치찌개 맛있게 먹고,,이래가 마지막은 느끼함으로 끝내볼까 하다 선택한 파 스 타. 그것도 크 림 이었다-_-
반만 먹었다 배도부르고 늬끼하고 해서
이때 커피를 먹는게 아니었는데 말이다..커피마셔서 잠 못잔거 일수도 있겠다
비행기에서........
멋진 하늘.....
드디어 여행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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