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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2006 Worldcup

7월 10일 -빈에서..........드디어 집으로

Nomad28 2006. 7. 29. 03:30

오늘은 집에 가는 날~

너무아쉬웠던 이날..가기싫었던 이날...아무튼...

 

그냥.. 사진을 남겨야 된다는 일념하에!

삼각대를 들쳐메고~ 뭐 이것저것 살것도 있고 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출발... 

 

모차르트 동상 앞,, 겨울에 왔을때보다 확실히 더 좋다 ㅎㅎ

아침이라 그런지 스프링쿨러가 돌아가고 있었다

 

스프링쿨러 돌아가는데 내 눈에 보인 무지개 ,, 찍힐까 하고 찍어왔는데

찍혔다!

 

 

  

 

이 동상에 누워 있던 비포 선라이즈의 줄리델피와 에단호크가 떠오르고...

  

 어젠 주일날이라 가게문 다닫고 그래서 케른트너 거리에 다시가서 못샀던것들좀 사고~~

 

 

인터넷에서 이리 저리 검색하다가 이집 토르테가 맛있다는 정보를 입수

주먹만한게 9.2유로나 하는! 케이크를 사왔다

 

맛은 뭐 괜찮았다 -- 완전 달다

 

 

이러구선.......공항갈라고 짐끌고 나와서 영주네 옆집에 다시 열쇠 드리고...

김치 찌개 끓여주셔서 맛있게 먹고 (얼마만에 먹은 한국음식이었던가!)

 

s반 타러 wien mitte 역으로~~~~갔다. 가서 초콜렛도 사고....카드가 안되서 당황도 하고..... 그 점원.. 완전 떽떽거린다

여기 인터스파 이제 안갈꺼다 젠장_-_

 

 

s반 기다리는데,, 우연히! 한국분들 만나서~~ 얘기하다~ 같은비행기인것을 알게되고 반갑고 그래서 한국까지 같이 가게 됐다 ㅎㅎ

진희언니랑 유미언니랑~ 대화하는데 몰입해서 공항역 지나쳐 버리고 --; 다행히 공항가는게 바로 와서 무사히 공항까지 갈수 있게 되었다

  

남은 유로로 또 초콜렛 사고 ㅋ 이제 비행기 타러! 

 

젠장..........초딩들이 엄청 많았따 -_- 짜증난다.......시끄러울껄 예상했다.....(결국 비행기에서 잠을 못잤다 -_- )

 

연착이다.......-_- 짜증...

 

겨우 비행기로.......

오호..... 내 옆자리가 또 비었다

보딩할때 직원이 창가쪽 드릴까요 이러다 아뇨 통로로 주세요 이랬는데 뭐 창가도 내자리고 통로도 내자리다 ㅋㅋ

 

출발 전에 승무원이 와서 자리좀 바꿔줄 수 있냐고 해서,, 뭐 그럴까 하다가

자리가 어딘지 보여주겠다고 갔는데.. 그자리에는 완전 바글거리는 초딩들과 그 안에 있던 불쌍한 중국 남자애들 두명 -_-;;;;

 

어우 난 싫다고 미안하다고 하구선 그냥 두자리 다쓰며 편하게 왔다

 

내자리도 ,,뒤에 옆줄에 초딩들 세명이 좀 많이 시끄럽게 굴어서.....열 몇시간동안 눈만 감고

잠들려고 노력만 하다 왔지만 의자 옆으로 기대서 다리 쭉펴고 오고 무튼 나름 편하게 왔음 ㅎ

 

기내식

 

밥이랑 파스타있었는데 아까 김치찌개 맛있게 먹고,,이래가 마지막은 느끼함으로 끝내볼까 하다 선택한 파 스 타.  그것도 크 림 이었다-_-

반만 먹었다 배도부르고 늬끼하고 해서  

 

이때 커피를 먹는게 아니었는데 말이다..커피마셔서 잠 못잔거 일수도 있겠다 

비행기에서........

멋진 하늘.....

  

드디어 여행이 끝났다